{ "Id": 10000119, "PromoteId": 119, "Sort": 103, "Body": 3, "Icon": "UI_AvatarIcon_Lauma", "SideIcon": "UI_AvatarIcon_Side_Lauma", "Name": "라우마", "Description": "달빛과 숲의 축복을 받은 성녀이자, 「서리달 아이」에서 탄생한 희망", "BeginTime": "2025-09-09T00:00:00+08:00", "Quality": 5, "Weapon": 10, "BaseValue": { "HpBase": 829.3884, "AttackBase": 19.84892, "DefenseBase": 52.0521 }, "GrowCurves": [ { "Type": 1, "Value": 21 }, { "Type": 4, "Value": 31 }, { "Type": 7, "Value": 21 } ], "SkillDepot": { "Arkhe": 0, "Skills": [ { "GroupId": 11931, "Proud": { "Descriptions": [ "1단 공격 피해|{param1:F1P}", "2단 공격 피해|{param2:F1P}", "3단 공격 피해|{param3:F1P}", "영체 상태 이동 스태미나 소모|초당 {param4:F1}pt", "영체 상태 도약 스태미나 소모|{param5:F1}pt", "영체 상태 최대 지속 시간|{param6:F1}초", "영체화 재사용 대기시간|{param7:F1}초", "소환 기도 스태미나 소모|{param8:F1}pt", "소환 기도 피해|{param9:F1P}", "낙하 기간 피해|{param10:F1P}",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param11:P}/{param12:P}" ], "Parameters": [ { "Id": 1193101, "Level": 1, "Parameters": [ 0.337024, 0.318048, 0.444968, 25, 10, 10, 4, 50, 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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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만개, 발화 반응 피해 증가|원소 마스터리의 {param3:F1P}", "달 개화 반응 피해 증가|원소 마스터리의 {param4:F1P}", "푸른 찬송가 지속 시간|{param5:F1}초", "재사용 대기시간|{param6:F1}초", "원소 에너지|{param7:I}" ], "Parameters": [ { "Id": 1193901, "Level": 1, "Parameters": [ 18, 6, 2.7776, 2.2224, 15, 15, 60 ] }, { "Id": 1193902, "Level": 2, "Parameters": [ 18, 6, 2.98592, 2.38908, 15, 15, 60 ] }, { "Id": 1193903, "Level": 3, "Parameters": [ 18, 6, 3.19424, 2.55576, 15, 15, 60 ] }, { "Id": 1193904, "Level": 4, "Parameters": [ 18, 6, 3.472, 2.778, 15, 15, 60 ] }, { "Id": 1193905, "Level": 5, "Parameters": [ 18, 6, 3.68032, 2.94468, 15, 15, 60 ] }, { "Id": 1193906, "Level": 6, "Parameters": [ 18, 6, 3.88864, 3.11136, 15, 15, 60 ] }, { "Id": 1193907, "Level": 7, "Parameters": [ 18, 6, 4.1664, 3.3336, 15, 15, 60 ] }, { "Id": 1193908, "Level": 8, "Parameters": [ 18, 6, 4.44416, 3.55584, 15, 15, 60 ] }, { "Id": 1193909, "Level": 9, "Parameters": [ 18, 6, 4.72192, 3.77808, 15, 15, 60 ] }, { "Id": 1193910, "Level": 10, "Parameters": [ 1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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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독립적으로 계산된다", "Icon": "Skill_E_Lauma_01" }, "Inherents": [ { "GroupId": 11921, "Proud": { "Descriptions": [], "Parameters": [ { "Id": 1192101, "Level": 1, "Parameters": [ 0.15, 1, 0.1, 0.2, 20 ] } ] }, "Id": 1192101, "Name": "서리밤에 바치는 빛", "Description": "라우마가 원소전투 스킬 {LINK#S11192}성가·밤의 안식{/LINK} 발동 후 20초 동안, 파티의 달빛 징조에 따라 각기 다른 강화 효과가 생성된다. 레벨이 다른 달빛 징조가 제공하는 강화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n\n달빛 징조·초승\n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발동한 개화, 만개, 발화 반응으로 주는 피해에서 치명타가 발생할 수 있다. 치명타 확률은 15%, 치명타 피해는 100%로 고정된다. 해당 효과가 제공하는 치명타 확률은, 원소 반응에 치명타 발생을 부여하는 동일 종류의 효과와 중첩될 수 있다.\n\n달빛 징조·보름\n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주는 달 개화 반응 피해의 치명타 확률이 10%, 치명타 피해가 20% 증가한다", "Icon": "UI_Talent_S_Lauma_05" }, { "GroupId": 11922, "Proud": { "Descriptions": [], "Parameters": [ { "Id": 1192201, "Level": 1, "Parameters": [ 0.0004, 0.32, 0.0002, 0.2 ] } ] }, "Id": 1192201, "Name": "샘물에 바치는 정화", "Description": "라우마의 원소 마스터리 1pt당, 라우마가 아래 버프 효과를 획득한다:\n·원소전투 스킬로 주는 피해가 0.04%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최대 32% 증가한다.\n·강공격 「영체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02% 감소한다. 해당 방식으로 「영체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최대 20% 감소한다", "Icon": "UI_Talent_S_Lauma_06" }, { "GroupId": 11923, "Proud": { "Descriptions": [], "Parameters": [ { "Id": 1192301, "Level": 1, "Parameters": [ 0.000175, 0.14 ] } ] }, "Id": 1192301, "Name": "달빛 징조의 축복·자연의 은총", "Description": "파티 내 캐릭터가 개화 반응 발동 시, 달 개화 반응으로 전환되며, 라우마의 원소 마스터리에 기반해 파티 내 캐릭터가 주는 달 개화 반응의 기본 피해가 증가한다: 원소 마스터리 1pt마다 달 개화 반응의 기본 피해가 0.0175% 증가한다. 해당 방식으로 피해가 최대 14% 증가한다.\n\n또한, 라우마가 파티에 있을 경우 파티의 달빛 징조가 1레벨 상승한다", "Icon": "UI_Talent_S_Lauma_07" }, { "GroupId": 11925, "Proud": { "Descriptions": [], "Parameters": [ { "Id": 1192501, "Level": 1, "Parameters": [] } ] }, "Id": 1192501, "Name": "푸른 숲에 바치는 기도", "Description": "미니맵에 주위의 노드크라이 지역 특산물 위치가 나타난다.\n또한, 라우마는 달의 힘의 영향을 받은 일부 동물에게 특별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Icon": "UI_Talent_S_Lauma_08" } ], "Talents": [ { "Id": 1191, "Name": "「입술이여, 나를 위해 시와 노래로」", "Description": "라우마가 원소전투 스킬 {LINK#S11192}성가·밤의 안식{/LINK} 또는 원소폭발 {LINK#S11195}성가·달빛 소원{/LINK} 발동 후, 「생명으로 엮은 실」을 획득한다. 지속 시간: 20초.\n지속 시간 동안 주변에 있는 파티 내 캐릭터가 달 개화 반응 발동 시, 주변에 있는 현재 필드 위 캐릭터의 HP를 라우마 원소 마스터리의 500%만큼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9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n또한, 라우마가 영체 상태 시 소모되는 스태미나가 40% 감소하고, 최대 지속 시간이 5초 증가한다", "Icon": "UI_Talent_S_Lauma_01" }, { "Id": 1192, "Name": "「극북의 충고와 전설을 엮어라」", "Description": "원소폭발 {LINK#S11195}성가·달빛 소원{/LINK}이 강화된다:\n·{LINK#N11190003}「푸른 찬송가」{/LINK}의 효과가 강화된다: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개화, 만개, 발화 반응 발동으로 주는 피해가 추가로 라우마 원소 마스터리의 500%만큼 증가한다.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주는 달 개화 반응 피해가 추가로 라우마 원소 마스터리의 400%만큼 증가한다.\n\n달빛 징조·보름: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주는 달 개화 반응 피해가 40% 증가한다", "Icon": "UI_Talent_S_Lauma_02" }, { "Id": 1193, "Name": "「그대여, 교활한 여우의 길을 탐하지 말라」", "Description": "원소폭발 {LINK#S11195}성가·달빛 소원{/LINK}의 스킬 레벨+3\n최대 Lv.15까지 상승", "Icon": "UI_Talent_U_Lauma_01", "ExtraLevel": { "Index": 9, "Level": 3 } }, { "Id": 1194, "Name": "「그대여, 거대한 곰의 권력을 탐하지 말라」", "Description": "원소전투 스킬 {LINK#S11192}성가·밤의 안식{/LINK}의 {LINK#N11190001}서리숲 성역{/LINK} 공격이 적에게 명중 시, 라우마가 원소 에너지를 4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5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Icon": "UI_Talent_S_Lauma_03" }, { "Id": 1195, "Name": "「진실을 증명할 수만 있다면」", "Description": "원소전투 스킬 {LINK#S11192}성가·밤의 안식{/LINK}의 스킬 레벨+3\n최대 Lv.15까지 상승", "Icon": "UI_Talent_U_Lauma_02", "ExtraLevel": { "Index": 2, "Level": 3 } }, { "Id": 1196, "Name": "「내 피와 눈물을 달빛에 바치리라」", "Description": "{LINK#N11190001}「서리숲 성역」{/LINK}으로 적 공격 시, 달 개화 반응 피해로 간주하는 풀 원소 범위 피해를 추가로 1회 준다. 해당 피해는 라우마 원소 마스터리의 185%에 해당하며, {LINK#N11190003}「푸른 찬송가」{/LINK}를 소모하지 않고, 라우마가 「푸른 찬송가」를 2스택 획득한다. 또한 해당 방식으로 획득한 「푸른 찬송가」의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n한 번의 서리숲 성역 지속 시간 동안 해당 효과는 최대 8회 발동된다. 원소전투 스킬 {LINK#S11192}성가·밤의 안식{/LINK} 발동 시, 해당 방식으로 획득한 「푸른 찬송가」는 사라진다.\n\n또한, 라우마가 「푸른 찬송가」를 보유한 상태로 일반 공격 진행 시 「푸른 찬송가」를 1스택 소모해 라우마 원소 마스터리의 150%에 해당하는 풀 원소 피해를 준다. 해당 피해는 달 개화 반응으로 간주한다.\n\n달빛 징조·보름: 주변에 있는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주는 달 개화 반응 피해가 25% {LINK#N11190007}승격{/LINK}한다", "Icon": "UI_Talent_S_Lauma_04" } ] }, "FetterInfo": { "Title": "달에게 바치는 찬가", "Detail": "달빛과 숲의 축복을 받은 성녀이자, 「서리달 아이」에서 탄생한 희망", "Association": 12, "Native": "서리달 아이", "BirthMonth": 3, "Birth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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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바르카에 대해…", "Context": "노드크라이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지만… 그분만큼 잘 녹아든 외지인은 드물어요. 그 천부적인 친화력은 귀한 자질이죠. 처음 만났을 때 「서리달 아이」에서 나눠주는 음식이 맛있었다며 칭찬하셨는데… 정작 전 그분께 음식을 드린 기억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분의 진실함이 의심되지는 않더군요" }, { "Title": "「쿠타르」에 대해…", "Context": "갓 태어난 신이 신도와 어울리는 법을 배울 곳은 없어요. 예전의 그녀는 분명 힘들었겠죠….\n이런 관계를 조율할 방법을 찾고자, 저는 신께 무례에 가까운 부탁을 드렸어요. 그분은 혼자 지내는 게 더 좋다고 하셨지만, 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죠. 언젠가 「쿠타르」와 「서리달 아이」, 밝은 달과 그 달을 우러러보는 사람들이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잔을 들 수 있기를 바라요" }, { "Title": "라우마에 대해 알기·첫 번째", "Context": "달을 보세요. 달은 언제나 소리 없이 그 자리에 있답니다" }, { "Title": "라우마에 대해 알기·두 번째", "Context": "깨진 달은 많은 곳에서 액운의 징조로 여겨져요.\n하지만 그 모습은 달이 원한 게 아니라… 운명의 요동이 빚어낸 결과일 뿐이죠" }, { "Title": "라우마에 대해 알기·세 번째", "Context": "때때로 신의 대변인은 신보다 더 「신성함」을 보여야 해요. 그래야만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죠. 신도들은 신의 변덕에는 상식을 초월하는 관용을 베풀지만, 사자에게는 그렇지 않아요" }, { "Title": "라우마에 대해 알기·네 번째", "Context": "과일은 조금만 오래 두면 술로 발효되는 냄새가 나기 시작해요. 전 술을 마시지 않지만, 그 향을 맡고 있으면 왜인지 몸에 힘이 풀리더군요…. 술이 안 맞는 거겠죠?" }, { "Title": "라우마에 대해 알기·다섯 번째", "Context": "「서리달 아이」의 아이들은 흰 천을 머리 위로 들고 뛰어다니길 좋아해요. 흰 천을 두르는 건 달빛을 두르는 것과 같아서 액운이 달아난다고 어른들이 그러거든요. 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그런 장난 대신 밤하늘의 창백한 달빛을 향해 기도를 드리죠.\n저도 그랬냐고요? 그럼요.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있는 법이랍니다" }, { "Title": "라우마의 취미…", "Context": "저는 칠흑 같은 밤, 홀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해요. 새와 동물도 이야기를 멈추고, 들려오는 건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 소리뿐… 아주 고요하죠" }, { "Title": "라우마의 고민…", "Context": "머리가… 조금 무겁네요" }, { "Title": "좋아하는 음식…", "Context": "계율이나 신앙과는 별개로, 담백한 음식이 제 입맛에 잘 맞더군요" }, { "Title": "싫어하는 음식…", "Context": "기름지거나 수분이 부족한 음식은… 잘 맞지 않아요" }, { "Title": "선물 획득·첫 번째", "Context": "신선한 식재료군요, 감사합니다. 서리달 아이에 전달할게요. …네? 저한테만 주는 선물이라고요?" }, { "Title": "선물 획득·두 번째", "Context": "감사합니다. 같이 나눠 먹죠" }, { "Title": "선물 획득·세 번째", "Context":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 있을 거예요. 제가 한번 살펴볼게요" }, { "Title": "생일…", "Context": "이 축복이 담긴 비수는 달빛과 고요한 숲의 총애를 받은 귀한 손님께만 드리는 거예요. 비수가 꼭 흉기인 건 아니에요. 가끔은 기도 의식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하거든요.\n물론, 이걸 어떻게 쓰실지는… 당신의 자유예요" }, { "Title": "돌파의 느낌·기", "Context": "지름길을 탐해서는 안 돼요…" }, { "Title": "돌파의 느낌·승", "Context": "힘을 탐해서도 안 되죠…" }, { "Title": "돌파의 느낌·전",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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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 "서리달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 "Title": "전투 불능·첫 번째", "Context": "숲이여, 이 부러진 뿔을 거둬주기를…" }, { "Title": "전투 불능·두 번째", "Context": "조석의 움직임이… 멈춰버렸어…" }, { "Title": "전투 불능·세 번째", "Context": "달 없는 밤이… 오고 말았어…" }, { "Title": "강공격 피격·첫 번째", "Context": "그만하세요…" }, { "Title": "강공격 피격·두 번째", "Context": "…만행을 삼가시죠" }, { "Title": "파티 가입·첫 번째", "Context": "가죠, 부드러운 달빛이 있는 곳으로" }, { "Title": "파티 가입·두 번째", "Context": "빛이 없더라도, 성자는 바른길을 걷습니다" }, { "Title": "파티 가입·세 번째", "Context": "두려워 마세요, 제가 곁에 있을 테니" } ], "FetterStories": [ { "Title": "캐릭터 상세정보", "Context": "밤이 찾아오면, 서리달 아이는 「탑」 안에서 살아간다.\n탑 꼭대기에는 마치 한 번도 변한 적 없는 듯한 보름달이, 탑 아래에는 히시섬의 땅이 있었다. 벽은 휘영청 달빛으로 지어졌고, 누구라도 그 빛을 통과할 수 있었다.\n달의 신은 정말 자애롭구나. 모든 이들이 믿지 않아도, 모든 이들이 알지 못해도, 그녀는 자신의 은혜를 아낌없이 베푸시니.\n서리달 아이의 늙은 사제가 말했다. 그 말이 끝나자 작은 기도 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왔지만, 그 속에 라우마의 목소리는 없었다.\n그녀는 조용히 보름달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가장 독실한 신도처럼, 그녀의 눈에는 다른 것은 담기지 않았다.\n그녀는 틀림없이 이 탑에 있었다. 태어날 때부터 달과 달빛, 그리고 달의 신을 믿는 신도들이 함께 쌓아 올린 이 탑에서 자라고 살아왔다.\n그녀는 여전히 하늘 위의 보름달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인간은 결코 하늘에 닿는 탑을 지을 수 없다는 말이 맞을지도 몰라" }, { "Title": "캐릭터 스토리1", "Context": "「그녀는 늦봄의 첫 보름달이 하늘 높이 떴을 때 태어났고, 그녀의 첫 울음소리에 초목이 자라났다」\n「웃거라, 춤추거라. 새로 태어난 달을 읊는 사자의 울음소리 속에서——」\n「달빛에 물드는 그 뿔과 피로 인해, 그녀는 달의 신의 시선 아래 깊은 잠에 빠질 것이다」\n…라우마는 서리달 아이의 기록장을 덮었다.\n그녀는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탄생이 기록된 페이지를 자꾸만 펼쳐보곤 했다. 누렇게 바랜 노트 속에서 신도들의 기쁨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다.\n천재가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평범한 서리달 아이의 일원이었던 부부는 라우마라는 특별한 존재를 낳았다. 기록에 따르면, 「그녀의 눈동자는 달의 물결과 같았고, 뿔은 달빛 아래서 자라났으며, 은빛 피는 물에 비친 달과 같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달의 신이 신도들에게 내린 기적」이었다.\n세상의 변방에서, 마치 시간에 잊힌 것 같은 「서리달 아이」 사이에서, 라우마는 궁지에 몰린 자들에게 내려진 한 줄기 희망이었으나, 동시에 시대에 어긋난 희망이기도 했다. 신도들에게 라우마는 달의 신이 자신을 버리지 않았다는 증거로 여겨졌고, 기뻐 날뛰는 신도들에 의해 살아있는 상징이 되었다.\n태어날 때부터 달을 읊는 사자의 후계자로 지목되는 이는 극히 드물었다. 서리달 아이의 일원인 라우마는 기뻐해야 했고, 더욱이 이 책임을 영광으로 여겨야 했다.\n기록장에 적한 그 말, 라우마가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새기고 있는 그 문장――\n「…그녀는 달의 신의 시선 아래 깊은 잠에 빠질 것이다」\n「달이 잠들고, 해가 떠오를 때, 그녀는 지고한 서리달의 여신을 대변하게 될 것이다」" }, { "Title": "캐릭터 스토리2", "Context": "오래전에 태어나 오랜 세월을 살아남고, 더 초월적인 존재에 의해 금기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았다면, 반드시 기억하는 이가 존재할 것이다. (티바트에는 실제로 그런 존재가 있다): 불바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 니벨룽겐의 명을 받던 달의 세 여신은 한동안 셀레스티아의 법칙과 조화롭게 공존했었다.\n물론 이 일에 대해 셀레스티아에 묻는다면, 높은 하늘에서는 아마도 모호한 답변만 내놓을 것이다. 한때 세 개의 달은 티바트를 수호하던 세 개의 위성이었고, 달의 세 여신은 행성의 의지를 대행하는 존재였다. 셀레스티아의 법칙은 한때 매우 「관대」했으며, 꼭 이질적인 존재를 배제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n달의 세 여신들에게 그들의 의무는 오직 행성의 존속과 운행을 유지하는 것뿐이었고, 그래서 달빛은 계속 티바트의 대지를 비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무를 다하던 그녀들 역시 사건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상급자들의 전투는 언제나 하급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밖에 없었고, 이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n만약 그때 황금의 휘페르보레아에 생존자가 있었다면, 그들은 분명 하고 싶은 말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의 후손인 서리달 아이는 선조들의 원한을 알지 못한 채, 그저 밝은 달을 향해 기도를 올릴 뿐이다.\n이 가련한 맹목적 추종자들 중, 라우마는 비교적 운이 좋은 편이었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하늘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고 있음에도, 그 안에 죽음의 기운이 가득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흔들고, 그녀의 뿔을 자라게 하는 파도는 더 멀리,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었다.\n이런 감정은 라우마를 오랫동안 괴롭혔다. 마치 종이 위에 그려진 사과를 보며 배부르길 바라는 것처럼, 그녀는 늘 마음이 불안했다.\n다행히 라우마는 이 문제의 답을 찾았다. 하늘이 갑자기 가짜로 「변해」 버렸지만, 그녀는 자신이 느꼈던 감각이 진실이었음을 증명했다.\n라우마는 설령 진실이 자신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더라도, 무지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 삶은 태초부터 원하는 대로 살 수 없었으며, 태초부터 모순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거짓말과 은폐로 가득 차 있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 { "Title": "캐릭터 스토리3", "Context": "라우마는 자신만의 「계율」을 정해두었다. 이 계율은 타인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르기에, 오랫동안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n그녀는 생각했다. 절대로 거짓말하면 안 돼. 확실하지 않은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도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지만, 평화를 연기하기 위해 사실을 꾸며내서는 안 된다. 특히 달을 읊는 사자라는 신분으로 인해 신도들이 자신의 말을 쉽게 믿는 이런 상황에서, 거짓말은 더욱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된다.\n——하지만 하늘의 거짓된 달을 향해 기도하는 것, 이것도 거짓말일까? 그녀는 판단하기 어려웠고, 마음이 불편했다.\n그녀는 생각했다. 절대로 화내면 안 돼. 푸른 숲의 성녀는 온화하고 자애로워야 하며, 서리달의 여신 또한 그렇다. 달 아래의 호숫빛은 평온하고 흔들리지 않는데 어찌 신의 사자가 화를 낼 자격이 있겠는가? 비록 달의 힘이 만드는 조석이 사람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곤 하지만, 지도자로서 마땅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n——하지만 어떤 감정들은 조석과 무관하게 일어나는 법이다.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적을 때리는 것도 화를 내는 걸까? 그녀는 긴장한 듯 손가락을 만지며, 누구에게 조언을 구해야 할지 고민했다.\n그녀는 생각했다. 절대로 변하면 안 돼. 수천수백 년의 진화 속에서 서리달 아이는 이미 황금 시대와는 너무나도 멀어졌고, 어떤 파동이라도 이 위태로운 옛 가지를 부러뜨릴 수 있었다. 특히 신도들이 「특별한」 자신을 희망으로 여기는 지금, 그녀는 더욱 달을 읊는 사자다운 모습을 유지해야만 했다.\n——하지만 그녀는 이미 달과 하늘의 진실을 사람들에게 밝혀버렸다. 이번에는 누구에게도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이미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고 있었다.\n이렇게 되어 버린 이상, 세 가지 계율이 모두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힘이 빠진 라우마는 결국 어느 날 밤 자신의 동물 친구들에게 그동안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았다.\n예상대로 동물들은 그녀를 따뜻하게 맞아줬고, 평소처럼 모두 함께 인생에 대해(라우마의 인생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n그들은 진정한 친구답게 먼저 라우마의 정직함과 믿음직스러움을 인정해 주고, 라우마의 다정함과 배려심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라우마는 예전부터 변함없이 한결같다고 얘기했다. (라우마는 이 말을 듣고 기뻤지만, 오히려 마음이 불편해져서 당장이라도 다리를 두 개 더 만들어 도망가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n마지막 순간, 나샤 마을로 자주 놀러 가는 고양이 한 마리가 결론을 내렸다: 「굳이 문제점을 찾자면… 아슈르 말로는 그런 버릇을 고집이라고 한대!」" }, { "Title": "캐릭터 스토리4", "Context": "라우마는 약혼식을 주관한 적이 있다.\n참석자는 세 명이었다: 가끔 주점 기함에서 일을 돕는 젊은 모험가, 그 모험가와 함께 노드크라이를 떠나려 하는 서리달 아이 소녀, 그리고 주점 객실에 신비롭게 나타난 달을 읊는 사자.\n세 사람은 좁은 방에서 서로를 마주 보며 어색하게 서 있었다. 한동안 적막이 흘렀고, 남자는 떨리는 손으로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긴장해 땀을 흘리고 있는 소녀에게 건넸다.\n그리고 이 상황에서, 오히려 라우마가 가장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n라우마는 분명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지만, 소녀는 여전히 우물쭈물 설명을 이어갔다: 「…작별 인사도 하지 않고 떠나려던 건 아니었어요. 베개 밑에 편지도 남겼고… 어차피 여기엔 가족도 없어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n젊은 남자도 서둘러 약속했다: 「제가 잘해줄게요. 친구들 보러 자주 놀러 오고요! 전 무책임한 사람이 아니에요. 보세요, 이미 청혼도 했어요…」\n라우마는 두 사람이 맞잡은 손과 그 위의 한 쌍의 반지를 보며 눈살을 찌푸렸다. 소녀는 다시 식은땀을 흘리기 시작했고, 약혼자의 손을 잡고 도망치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보였다. 하지만 문 앞에는 라우마가 서 있었는데, 그녀의 뿔 높이까지 고려하면 문은 완벽하게 막혀 있었다.\n라우마는 잠시 생각하더니, 두 사람이 창문으로 도망갈 생각을 하기 시작할 때쯤 마침내 입을 열었다. 「첫째, 두 분이 꽤 오래 만났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둘째, 전 떠나면 안 된다고 말한 적 없어요. 셋째, 약혼식은 꼭 의식이 있어야만 해요. 두 분은 여기서 가만히 기다리고 계세요. 제가 가서 준비해 오겠습니다」\n「…네?」\n그렇게 라우마는 30분 만에 약혼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어디선가 구해 온 새벽 3시에 피는 그늘꽃까지 포함해서). 좁은 방 안에서(사방에 반쯤 싸 놓은 짐이 널려 있었다) 연인을 위한 서리달 아이의 관습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약혼식이 진행됐다(라우마가 사제, 신부 측 가족과 제사장 등 모든 역할을 맡았다).\n모든 것이 끝난 후, 소녀는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라우마 님께서 신경 쓰시던 건 의식이었군요. 정말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고집이 세시네요…」\n「고집이라고요? 이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 걸요?」 라우마가 고개를 돌리며 약간 의아해했다.\n「아, 그리고 꼭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있어요. 이분의 이름과 성, 중간 이름과 연락 가능한 주소를 남겨 주시겠어요? 성찬을 보내드려야 하거든요」" }, { "Title": "캐릭터 스토리5", "Context": "라우마는 장례식을 주관한 적이 있다.\n죽은 사람은 매우 오래 산 장로로, 이 혹한의 땅에서 102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 라우마의 기억 속에서 그녀는 항상 같은 모습이었다. 눈가에 주름이 가득한 채로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마치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는 것 같았다.\n달을 읊는 사자가 된 후, 라우마는 이 장로님께 많은 것을 배웠다. 노인의 마지막 밤, 라우마는 조용히 그녀의 침대 곁을 지켰다.\n서리달 아이의 가르침에 따르면, 죽음은 끝이 아니며, 생명은 항상 「순환」한다. 친구와 가족들은 적절한 시기에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반드시 미래에 다시 만나게 된다.\n순백의 달빛 아래서 평온하게 「잠들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달의 신이 내려주신 최고의 축복일 것이다. 이날은 원래 이렇게 고요한 밤이어야 했다. 달빛은 수백 년 전과 같이 쏟아져 내리고, 짐승들도 모두 침묵을 지키는 그런 밤.\n노인이 조용히 말했다. 「달을 읊는 사자님… 달의 신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 거죠」\n의문문이 아니었다. 노인의 차분한 말투는 이미 사실을 단정 짓고 있는 것 같았다: 102년이라는 세월 동안, 달의 신은 단 한 번도 그녀의 기도에 답하지 않았다.\n라우마는 순간 수많은 것들이 떠올랐다: 눈부신 제단 위의 거대한 신상과 그 신상과 똑같이 닮은 소녀… 그녀는 말하고 싶었다. 아니에요, 달의 신은 정말 존재해요. 다만 모두가 상상하는 것과는 다를 뿐이에요.\n달의 신도 당신과 같은 「인간」일 뿐이었나 봐요. 당신처럼 102년의 외롭고 차가운 밤을 지새운 거죠.\n「괜찮습니다, 대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우마가 망설이자, 노인은 가볍게 고개를 저었다. 「달의 신께서 나타나시길 원치 않으시든, 아니면 존재하지 않으시든, 시간은 흘러갈 테니까요」\n「『서리달 아이』의 삶은 우리 스스로도 잘 꾸려나갈 수 있을 겁니다, 그렇죠?」 노인은 라우마의 손을 부드럽게 잡으며, 마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라우마인 것처럼 말했다. 「그러니 눈썹 좀 펴시고 웃어보세요. 달을 읊는 사자님, 이미 정말 잘하고 계시니까요」\n「누군가의 부재에 슬퍼하지 마시길… 『죽음은 분노를 부르지만, 그 분노 또한 헛된 것이지요』」\n라우마는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지으며, 노인의 손을 마주 잡았다.\n그녀는 기다렸다. 고통 없는 평온한 잠이 이 노인을 따스한 생명의 바다로 이끌어주기를. 그 바다 한가운데에는 분명 세 개의 둥근 달이 비치고 있으리라" }, { "Title": "종이별", "Context": "라우마는 종이별을 접는 방법을 서리달의 아이들에게 배웠고, 아이들은 히시섬 밖에서 배워왔다.\n아주 대단한 달을 읊는 사자님께 무언가를 알려줄 수 있단 사실에, 아이들은 아주 열정적이었다.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다양한 색깔의 종이를 잘라두고, 큰 유리병도 가져왔다.\n「마을 언니가 그랬는데, 욕심부려서 별을 너무 크게 만들면 안 된대요. 그럼, 가운데가 텅 비어서 쉽게 찌그러진다고 했어요」 한 소녀가 웃으며 말했다. 「특히 그 언니는 철로 된 팔이 있어서, 힘을 조금만 줘도 별이 납작해져 버려요!」\n라우마는 유난히 집중했고 빠르고 정확하게 종이별을 접었다. 완성한 종이별을 아이들의 유리병에 넣자, 지루했던 유리 항아리도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n라우마의 현재 신분과 나이를 생각해 보면 이런 소소한 손장난에 빠져있는 게 좀 유치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어린 시절 서고에 틀어박혀 책만 파고들던 때에도 누구 하나 지나치게 어른스럽다고 여기지는 않았다.\n그래서 라우마는 마음 편히 아이들과 함께 방 한구석에서 큰 유리병 세 개에 종이별을 가득 채웠다" }, { "Title": "달의 륜", "Context": "라우마는 달의 륜의 존재에 매우 감사했고, 자신이 달의 륜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정말 기뻤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 물건은 라우마를 꽤 곤란하게 만들었다. 라우마는 달의 륜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기 때문이다.\n사라카 할머니는, 라우마의 달의 륜이 포대기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한다. 부모님도 당시 새 생명의 탄생에 정신이 없던 탓에 기억이 흐릿하긴 했지만, 그 말을 확인해 주셨다.\n만약 다른 사람들이 그녀의 고민을 듣는다면, 그들은 분명 당황스러워할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달의 륜을 가지고 있었다면, 좋은 일 아닌가? 뭘 고민하는 거지?\n라우마 자신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갓난아기 곁에 달의 륜이 나타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달을 읊는 사자님이라면, 어떤 기적이 일어나도 당연한 일이죠」\n라우마는 말문이 막혔다. 어떤 일의 기원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인간의 호기심에 부합하는 일이다. 하지만 라우마는 서고의 자료를 모두 뒤져봐도 만족스러운 답을 찾을 수 없었다.\n그녀는 이 의문을 계속 마음에 품고 있었고, 나중에 달의 소녀를 만났을 때 참지 못하고 이 일에 대해 물어보았다.\n쿠타르의 대답은 아주 단순했다: 「응?」\n…그래서 가장 근접한 설명은 「휘페르보레아」에서 찾을 수 있었다. 황금의 나라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늘에 세 개의 달이 떴던 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들은 달의 조석을 이용해 마법을 사용하는 법을 배웠지만, 그로 인해 달의 조석의 영향을 받게 되어 일부 사람들의 머리 위에는 사슴뿔과 비슷한 뿔이 자라게 됐다고 한다.\n하지만 그 시대에 세계에 달의 륜이란 게 존재했을까?\n라우마는 미간을 찌푸리며 생각에 잠겼는데, 아마도 무심코 혼잣말을 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러자 지나가던 아이 하나가 큰 소리로 물었다. 「라우마 님, 라우마님은 달의 륜 때문에 머리에 뿔이 그렇게 길어진 건가요?」\n라우마는 눈살을 더 찌푸렸다:「그게… 아마… 미안, 나도 잘 모르겠네」\n아이를 실망시키는 건 라우마가 원하지 않는 일이었다. 하지만 예상외로 아이는 답을 듣지 못했어도 전혀 실망하지 않은 것 같았다.\n「아!」 아이가 깨달은 듯 말했다. 「혹시 머리에 있는 뿔이 제일 길어서 라우마 님이 달의 륜을 얻게 된 건가요?」\n그 순간, 라우마는 마음 깊은 곳에서 이 답을 받아들이고 싶어졌다. 정말 교묘하지 않은가? 앞에서 뒤로, 다시 뒤에서 앞으로 이어지는 이 인과의 윤회는 많은 문제를 설명할(얼버무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n하지만 그녀는 거짓말의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곧바로 자신을 제지했다.\n아니면 이것이 바로 이 달의 륜의 역할일지도 모른다. 그녀에 대한 경계와 제약, 그리고 책임의 상징인 것이다.\n그래서 그녀는 이해할 수 없는 달의 륜을 손에 쥐고, 마음속으로 세 가지 계율을 다시 한번 되뇌었다" } ] }, "Costumes": [ { "Id": 211900, "Name": "푸른 숲과 순수한 달", "Description": "라우마의 코스튬. 달의 제사장 라우마는 사슴과 인간의 형태 사이를 오간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과 무관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생명체를 향한 그녀의 헌신과 사랑이다", "IsDefault": true } ], "CultivationItems": [ 104134, 113078, 101263, 112127, 104358, 113070 ], "NameCard": { "Name": "라우마·사슴뿔", "Description": "명함 스킨.\n다른 지역에도 사슴뿔을 지닌 자에 대한 전설이 존재하는데, 그에 따르면 뿔이란 머릿속에 담기지 못한 영력이 두개골을 뚫고 나와, 나뭇가지처럼 위로 자라난 것이라고 한다. 라우마의 뿔도 과거엔 부드러운 솜털로 덮여 있었을까?", "Icon": "UI_NameCardIcon_Lauma", "PicturePrefix": "UI_NameCardPic_Lauma" } }